인접 토지 경작자의 불법행위로 발생한 농지 훼손 손해배상청구 사건에서, 가해자 특정이 어려운 상황에도 형사·민사 병행 전략으로 손해배상 전액을 확보한 사례입니다.
의뢰인은 농업 경영 중 인접 토지 경작자가 자신의 토지에 심어둔 수십 그루의 나무를 훼손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손해배상청구를 희망했으나, 가해자 특정의 어려움으로 법적 대응에 난항을 겪다 변호사의 조력을 구하였습니다.
변호인은 형사사건과 민사소송을 병행 진행하는 전략을 세웠습니다. 현장조사와 증거 확보를 통해 가해자를 특정하였고, 일부 상대방에 대한 송치결정을 받아내며 유리한 지위를 확보했습니다. 이어 민사소송에서 조정 절차를 활용하여 금전적 배상을 빠르게 이끌어냈습니다.
의뢰인은 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금 전액을 지급받는 합의에 성공하였으며, 형사사건과 민사소송의 병행 대응으로 빠르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습니다.
가해자 특정이 어려운 손해배상 사건에서도, 형사사건을 활용한 병행 전략으로 전액 배상을 실현한 의미 있는 사례입니다. 또한 지속적인 소통과 신뢰 구축을 통해 의뢰인이 심리적 안정과 만족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